EPL 1위 아스널, 뉴캐슬과 0-0… 6연승 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위 아스널이 6연승을 앞두고 제동이 걸렸다.
아스널은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홈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아스널은 선두 굳히기, 뉴캐슬은 2위 도약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유효슈팅은 아스널이 4개, 뉴캐슬이 1개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위 아스널이 6연승을 앞두고 제동이 걸렸다.
아스널은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홈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아스널의 EPL 연승 행진은 5게임에서 멈췄다. 다만 11경기 연속 무패(9승 2무)를 이어가며 14승 2무 1패(승점 44)로 1위를 지켰다. 뉴캐슬은 9승 8무 1패(승점 35·골득실 +21)로 3위에 자리했다.
아스널은 선두 굳히기, 뉴캐슬은 2위 도약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하지만 결과는 헛심 공방. 특히 아스널은 안방 이점을 살려 점유율에서 66.8-33.2%, 슈팅에서 17-8개로 크게 앞섰으나 골을 넣지 못했다. 이날 유효슈팅은 아스널이 4개, 뉴캐슬이 1개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FC 본머스와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카세미루와 루크 쇼, 마커스 래시퍼드가 1골씩을 터트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승 2무 4패(승점 35·골득실 +7)로 3위 뉴캐슬에 골득실에서 밀린 4위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빼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날두를 선발에서 제외한 지난 11월 14일 풀럼전에서 2-1로 이겼고, 호날두와 계약을 해지한 후 이날까지 3연승을 남겼다. 호날두 없이 EPL에서만 4연승을 달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맨체스터 라이벌이자 2위 맨체스터시티(11승 3무 2패·승점 36)와 간격을 승점 1로 좁혔다.
허종호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6m 절벽에서 굴러떨어진 테슬라…어린이 포함 4명 구조
- 김웅 “윤심은 곧 민심인데, 중대선거구제 도입에 반발? 자기에게 유리할 때만 친윤인가”
- [단독] “文사위 타이이스타젯 취업, 이상직이 주도”…檢, 뇌물성 여부 수사
- 33세 日 차세대 배우 사망…“계단서 넘어져 뇌출혈”
- 이준석 “박근혜도 자기 마음대로 당대표 못 만들어…尹心 주자는 ‘반사체’”
- “행안부와 서울시에 이태원 참사 책임 묻기 어려워”…특수본 잠정 결론
- 포토라인 선 이기영 “살인해서 죄송”…추가피해자는 “없다” 주장
- 검독수리로 北 무인기 격퇴?… 軍 “실효성 없는 비과학적 방법, 검토 안해”
- “현금 1억·마약·무기까지”…교도소 내 VIP룸 차리고 탈옥한 갱단 두목
- 파죽지세 ‘불타는 트롯맨’, 12.7%로 또 기록 경신…톱3 중 황영웅만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