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작년보다 싸게…농축수산물 할인에 300억 투입

권애리 기자 2023. 1. 4.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오늘(4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16대 설 성수품의 가격을 최대한 지난해보다 낮아지도록 유도하는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배추와 무, 소고기, 명태 같은 16대 설 성수품은 오는 2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20만 8천 톤을 공급합니다.

또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에도 최대 규모인 300억 원을 투입해서 최대 60%까지 할인을 시도하고, 성수품 위주로 유통업체의 자체 할인도 병행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4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16대 설 성수품의 가격을 최대한 지난해보다 낮아지도록 유도하는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배추와 무, 소고기, 명태 같은 16대 설 성수품은 오는 2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20만 8천 톤을 공급합니다.

또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에도 최대 규모인 300억 원을 투입해서 최대 60%까지 할인을 시도하고, 성수품 위주로 유통업체의 자체 할인도 병행합니다.

또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살 경우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도 하기로 했습니다.

권애리 기자ailee17@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