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27일 쿠팡서 첫 공개…"장근석X허성태, 범죄 스릴러"

송수민 2023. 1. 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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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과 허성태가 숨 막히는 범죄 스릴러를 예고했다.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미끼'(극본 김진욱, 연출 김홍선) 측이 오는 27일 공개를 확정했다.

'미끼'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한편 '미끼'는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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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장근석과 허성태가 숨 막히는 범죄 스릴러를 예고했다.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미끼’(극본 김진욱, 연출 김홍선) 측이 오는 27일 공개를 확정했다. 4일 공개일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를 오픈했다.

장근석과 허성태 사이의 팽팽한 대결 구도가 돋보였다. 허성태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봤다. 장근석은 분노가 가득찬 모습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포스터 속 문구도 돋보였다. “잡아야 산다 vs 죽어야 산다” 등의 카피가 담겨 있었다.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높였다.

‘미끼’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한다.

장근석은 정의로운 형사 ‘구도한’ 역으로 분한다.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 하는 인물. 허성태는 희대의 범죄자 ‘노상천’을 연기한다. 살인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쥐고 있다. 

‘미끼’ 측은 이날 1차 예고편도 오픈했다. 5조 원대의 사기를 치고 도피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노상천이 현재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담아냈다.

한편 ‘미끼’는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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