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맥스트, 정부 메타버스 포함 신기술 분야 규제 개혁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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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메타버스를 포함해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규제 개혁에 나선다는 소식에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가 강세다.
자문위는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 내 규제부터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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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13분 현재 맥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11.26%)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국가 경제정책방향을 수립·조율하는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 주재로 첫 회의를 마친 뒤 신기술 분야에 대한 규제 개혁을 다룬 '혁신 친화적 규제' 설계 수립에 착수했다.
자문위는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 내 규제부터 점검하기로 했다. 자문위는 조만간 '다부처규제 전담조직'을 설치하는 방안도 건의할 예정이다.
신기술 분야의 경우 특정 산업분야에만 접목된 것이 아니라 폭넓은 분야가 연계돼 개발되고 있는 만큼 규제를 살피는 단계부터 부처 간 조율에 나서 개선, 철폐 등을 빠르게 선택하기 위해서다. 자문위는 신기술 분야 규제 설계를 시작으로 올 한해 '미등록 규제', '보이지 않는 규제' 발굴을 중장기 목표로 세워 구체적 심사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맥스트는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AI 기술까지 결합해 현실세계 기반 메타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상용화 개발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엔진을 기반으로 산업용 AR 솔루션, AR 개발 솔루션, 공간 기반 AR 콘텐츠 플랫폼, AR 디바이스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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