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일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 4명 중 1명 코로나 확진

임지훈 기자 2023. 1. 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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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3일 입국한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 4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날 중국발 전체 입국자 1137명 중 90일 미만 단기 체류자 281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73명(26.0%)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임지훈 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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