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23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김정준 박경완 김일경 코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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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 염경엽 감독을 선임한 것을 시작으로 박경완 배터리 코치, 김정준 수석 코치, 김일경 수비 코치, 그리고 배요한 컨디셔닝 코치를 영입해 구성을 마쳤다.
박경완 코치가 1군 포수들을 이끌며 조인성 1군 배터리 코치는 잔류군을 맡는다.
이전에 LG 선수들을 관리했다가 KIA로 이적했던 배요한 트레이닝 코치는 이번에 이천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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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이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사령탑 자리 외에 1군 코칭스태프 5명이 이동했다. 김경태 2군 투수 코치가 경헌호 코치와 함께 2군을 지도하고 1군에 있던 김광삼 코치는 2군 투수들을 육성한다. 김호 코치 대신 김일경 코치가 1군 수비 코치를 맡고, 이종범 2군 감독은 1군에서 주루와 외야수비를 담당한다. 박경완 코치가 1군 포수들을 이끌며 조인성 1군 배터리 코치는 잔류군을 맡는다.
2군도 변화가 있다. 황병일 1군 수석 코치가 다시 2군 지휘봉을 잡는다. 2군 타격 코치를 맡았던 이병규 코치는 수석 코치로서 삼성으로 이적했다. 잔류군에 있었던 임훈 타격 코치가 2군 타격 코치로, 윤요섭 배터리 코치도 2군 배터리 코치가 됐다. 이전에 LG 선수들을 관리했다가 KIA로 이적했던 배요한 트레이닝 코치는 이번에 이천으로 복귀했다.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지은 LG는 오는 30일 1군 선수단이 미국 애리조나로 떠난다. 2군은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시즌을 준비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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