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대체로 맑음…대기 매우 건조

김진성 2023. 1. 4.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부산 영하 1.2도, 울산 영하 2.6도, 경남(창원) 영하 2.1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울산 8도, 경남 6~9도로 전날인 3일(5~8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6~9도)과 비슷하겠다.

부산과 울산에는 건조경보가, 경남(창원, 양산, 김해, 밀양, 창녕, 산청, 함양, 합천, 사천, 거제, 통영)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6일 밤 비 또는 눈 예보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4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오는 6일 밤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6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에는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부산 영하 1.2도, 울산 영하 2.6도, 경남(창원) 영하 2.1도로 기록됐다.

4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울산 8도, 경남 6~9도로 전날인 3일(5~8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6~9도)과 비슷하겠다.

부산과 울산에는 건조경보가, 경남(창원, 양산, 김해, 밀양, 창녕, 산청, 함양, 합천, 사천, 거제, 통영)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는 바람이 30~45km/h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다소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부산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부울경 대부분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