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1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 '흐림'...제조업 악화

강상원 2023. 1. 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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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들의 올해 1분기 경기가 지난해 말보다 더 악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 620개사를 대상으로 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1분기 경기 전반의 전망지수는 직전 분기(94.9)보다 1.5포인트 하락한 93.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 경기 전망 지수는 작년 4분기보다 2.5포인트 하락한 90.5로,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업종의 전망이 부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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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들의 올해 1분기 경기가 지난해 말보다 더 악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 620개사를 대상으로 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1분기 경기 전반의 전망지수는 직전 분기(94.9)보다 1.5포인트 하락한 93.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수가 기준점인 100을 넘으면 전분기보다 긍정적으로 전망한 기업이 많다는 것을 뜻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제조업 경기 전망 지수는 작년 4분기보다 2.5포인트 하락한 90.5로,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업종의 전망이 부정적이었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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