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봉 2706억? 특별한 존재인 내겐 평범한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는 유럽에서 모든 걸 이뤘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 합류하기 전 유럽과 남미 미국 등에서 많은 입단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므르술파크에서 열린 알나스르 입단식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잉글랜드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알나스르에 둥지를 틀게 된 배경과 과정 등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므르술파크에서 열린 알나스르 입단식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잉글랜드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알나스르에 둥지를 틀게 된 배경과 과정 등을 설명했다.
그는 “브라질, 호주, 미국, 포르투갈의 클럽들이 나와 계약을 맺고 싶어했으나 이 클럽(알나스르)을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알나스르와 2025년까지 연봉 1억7700만 파운드(약 2706억 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에 대해 호날두는 “이번 계약은 특별하다. 그런데 난 유일무이한(특별한) 선수다. 그래서 내게 이 계약은 평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에서 9차례 우승한 알나스르는 2022~2023시즌 리그 선두(승점 26)를 달리고 있다. 호날두는 이르면 6일 오전 0시(한국시간) 킥오프하는 알타이전에서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세 나이차’ 아야노 고♥사쿠마 유이, 혼인신고 [DA:재팬]
- 배두나 파격 상의탈의 ‘등근육 잔뜩 성났다’ (화보)[DA★]
- 저금리 대출 위해 혼인신고 제안, 김숙 “프러포즈 아냐” (연참)[TV종합]
- 딘딘 “조준호·조준현 생양아치, 키 4cm나 속여” (호적메이트)[TV체크]
- 계단에서 넘어져 뇌출혈, ‘33세’ 日배우 요절
- ‘눈, 코, 입 다 예쁜’ 나나, 노브라 상태로 데님 재킷만 [DA★]
- 정형돈 심경고백 “현재 100kg, 살이 내 삶 점령”
- “이 바보들아” 호랑이 셰프, 영탁X김준수에 불호령 (푹다행)
- 수현 파경, YG 측 “신중히 논의 끝에 협의 의혼” [공식]
- 하리수, 충격 근황…49세 초동안 비주얼→주름 하나 없네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