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농구선수 시절 인기 회상 “팬레터 실은 차 2-3대”(진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선수 출신 문경은이 과거 인기를 언급했다.
1월 3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 - 고민커트살롱'에는 농구계 원조 람보 슈퍼 문경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농구선수 출신 문경은이 과거 인기를 언급했다.
1월 3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 - 고민커트살롱'에는 농구계 원조 람보 슈퍼 문경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경은은 농구선수 활동 당시 인기를 묻는 질문에 "경기 끝나고 버스 타러 갈 때 첩보 작전을 펴서 타야 했다. 후보 선수들을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혀서 후문 쪽으로 뛰쳐나가게 하고 인기 많은 선수들은 그 틈에 버스에 탔다. 그때 같이 활동 했던 선수들 이상민, 우지원, 서장훈, 김훈과 독수리 5형제로 불렸다"고 답했다. 팬레터를 실은 우체국 차만 2, 3대였다고.
한편 채널S '천하제일장사'에 출연 중인 문경은은 "주변에서 실제로 보니 키도 크고 날씬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많이 안 늙었다는 칭찬을 들었는데 요즘에는 '왜 이렇게 씨름을 못해요?', '왜 이렇게 약골이세요?' 하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태어나서 약골이라는 얘기 처음 들어본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은우 “짧은 머리 5살 이후 처음…얼굴 동생이랑 똑같아져”
- 아이유♥이종석 열애에 SBS 신났다…10년 전 풋풋한 투샷 대방출
- 박천둥 “누나 산다라박 돈으로 편하게 산다고‥편견 있다”(진격의)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입이 귀에 걸렸네‥추위 녹인 화사함
- 이경규 딸 이예림, 성형 후에도 외모 불만 “볼살 언제 빠질까”
- 10기 옥순♥유현철, 호텔방 스킨십 영상에 악플 폭발→불편한 심경
- “10살 위 장인형님” 박수홍→백종원, 딸도둑★ 또 누가 있나[스타와치]
- 23살 연하 박수홍 아내 “대장내시경+혈변까지 확인, 방귀 나만 터” (사랑꾼)[어제TV]
- 산다라박, 새해 첫날부터 필리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 자랑
- ‘미스터트롯2’ 오죽하면 욕받이 박선주 카드를 꺼냈을까[TV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