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일 5370명 확진…이틀 연속 50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4일 "지난 3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70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7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3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5369명, 해외입국 1명이다.
이로써 4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4만8970명(입원치료 92, 재택치료 2만4734, 퇴원 172만2389, 사망 1755)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창원 1647명, 김해 1010명, 양산 647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4일 "지난 3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70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7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5153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0명대 확진이다.
3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5369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647명(창원 733, 마산 488, 진해 426), 김해 1010명, 양산 647명, 진주 514명, 거제 408명, 통영 247명, 사천 194명, 밀양 175명, 창녕 80명, 산청 79명, 함안 67명, 고성 61명, 하동 53명, 합천 51명, 거창 48명, 남해 37명, 의령 28명, 함양 24명이다.
추가 사망자 7명은 창원 60·70대 남성, 진주 80대 여성, 통영 80대 남성, 사천 80대 여성, 양산 70대 남성, 남해 90대 남성이다.
이로써 4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4만8970명(입원치료 92, 재택치료 2만4734, 퇴원 172만2389, 사망 1755)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9.7%, 위중증 환자는 2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