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호텔리어가 꼽은 2023 설 선물 세트 가성비 주목 받아
롯데호텔이 명절 전통 인기 상품인 정육과 수산물을 비롯해 지역 특산품, 와인 등 호텔 전문가가 엄선한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매년 설 선물 세트를 찾는 분들이 많아져 2022년 설 선물 세트 매출이 전년도 대비 약 10% 증가했다”며, “올해도 선물에 담긴 감사의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좋은 상품들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에서는 시그니엘의 고품격을 고스란히 담은 PB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최고급 원두를 블렌딩한 시그니엘 79(4만 5천원), 시그니엘 123(4만 5천원)과 시그니엘 호텔 로비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우디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그니엘 디퓨저(8만 8천원), 시그니엘 룸 스프레이(8만 8천원) 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는 오랜 경력의 호텔리어가 엄선한 횡성 명품 한우(40만원부터 110만원)와 알뜰 정육 세트(47만원)를 판매한다. 수산물로는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영광 법성포 전통 섶장 굴비 세트(30만원부터 150만원), 한춘상 일미 간장게장(32만원부터 35만원) 등을 준비했다.
롯데호텔 제주는 제주 흑돼지 삼겹살&목살(28만원)과 제주 청정해역에서 잡은 장군의 옥돔 세트(30만원), 새벽 은갈치 특대 세트(37만원), 레드향(11만원) 등 제주의 정취가 담긴 선물들을 선보인다.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LA 갈비 세트(28만원), 명품 이베리코 베요타 세트(29만원), 상황버섯 세트(9만원) 등을 선보인다. 호텔별 판매기간과 상품 구성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선 상담 및 방문 구매 가능하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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