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띠’ 에이티즈 “올해도 많은 것 준비중, 계묘년 기운받아”

황혜진 2023. 1. 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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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에이티즈가 계묘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에이티즈 멤버 성화, 산, 민기는 1월 3일 방송된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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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에이티즈가 계묘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에이티즈 멤버 성화, 산, 민기는 1월 3일 방송된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이티즈는 2023년 검은 토끼띠의 해를 맞이하며 99년생 멤버가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까지 5명이나 되어 주목받는 가운데 “올해도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2023년이 팬분들께서 가장 좋아해 주실 한 해가 될 것 같다. 특히 토끼의 기운을 받아 운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30일 싱글 1집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를 발매하고 첫날 35만 장 판매고를 올렸다. 타이틀곡 ‘할라지아(HALAZIA)’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10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에이티즈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민기는 “’할라지아’는 중독되는 곡이다. 특히 내 파트가 킬링 포인트다”고 소개했다.

성화는 ‘할라지아’로 즉석 사행시를 펼쳐 스튜디오 안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성화, 산, 민기는 신보 타이틀곡부터 나머지 수록곡들까지 자세히 소개하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새 앨범 홍보에 힘을 더했다.

에이티즈는 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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