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관, 인기 탑승전시물 '꼬마기차'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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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관은 관내 인기 탑승전시물 꼬마기차의 새단장을 마치고 4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운행시간별 탑승시간을 알려주는 시계탑과 퇴역 꼬마기차를 활용한 포토존, 역무원 체험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한편 꼬마기차는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29만1000명이 탑승하는 등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부산과학관 대표 전시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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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과학관은 관내 인기 탑승전시물 꼬마기차의 새단장을 마치고 4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과학관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한 달간 구동/전력부 및 레일, 역사·주변 환경의 디자인 등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 기차를 탑승하기 위한 관람객들을 위한 대기공간도 함께 조성했다.
아울러 운행시간별 탑승시간을 알려주는 시계탑과 퇴역 꼬마기차를 활용한 포토존, 역무원 체험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지난 3일에는 꼬마기차 개선 완료를 기념하는 오픈 행사를 개최해 어린이들이 모여 테이프 커팅식을 가지고, 관람객 대상 시범운영 및 기념품 증정 등의 이벤트도 가졌다.
한편 꼬마기차는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29만1000명이 탑승하는 등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부산과학관 대표 전시물로 자리매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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