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계묘년 검은 토끼해 맞이 육아용품 선봬

이케아 반드링 하레(VANDRING HARE) 봉제 인형./사진=이케아

이케아 코리아(이하 이케아)는 올해 계묘년 검은 토끼해를 맞아 토끼를 주제로 한 육아용 제품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반드링 하레(VANDRING HARE) 봉제 인형은 기다란 귀와 갈색 눈이 사랑스러운 인상을 주는 토끼 인형이다. 이케아의 다른 봉제 인형 제품처럼 플라스틱 부자재 대신 자수로 눈을 표현해 보다 안전하다. 토끼 모양으로 된 굴리가스트(GULLIGAST) 딸랑이도 있다.

육아의 피로를 덜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순드비크(SUNDVIK) 기저귀교환대는 높이가 적당해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기저귀를 갈 수 있다. 렌(LEN) 수유베개에 아기를 눕히고 모유 수유를 하거나 우유를 먹이면 보호자의 팔과 허리, 어깨에 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침대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 뢰드하케(RODHAKE) 유아용침대 이불커버와 베개는 면으로 만든 제품으로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토끼 패턴은 물을 덜 사용해 환경에 영향을 기법으로 인쇄됐다. 펙훌트(PEKHULT) 봉제인형과 LED수면등은 토끼 모양 봉제인형 배 부분에 조명이 든 제품이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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