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강홍석, 유쾌한 바이브로 캐릭터의 매력 배가 시켰다

최하나 기자 2023. 1. 4.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홍석이 '젠틀맨'에 출연했다.

영화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홍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강홍석이 '젠틀맨'에 출연했다.

영화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답답한 현실 속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올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강홍석은 극 중 지현수의 오른팔이자 촬영 전문 직원인 조창모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조창모는 목표물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눈, 상황과 장소에 맞게 새로운 인물로 빠르게 변신하는 능력을 갖춘 흥신소의 인재로, 사라진 의뢰인을 찾겠다는 지현수를 말리다가도, 자신을 필요로 하는 그를 물심양면 돕는다.

강홍석은 독보적인 에너지와 특유의 유쾌한 바이브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섬세한 표현력과 유연한 연기력이 더해져 지현수의 오른팔로서 완벽한 역할을 해낸 것. 특히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모습은 등장마다 극에 몰입도를 높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강홍석은 “평소에 닮고 싶은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젠틀맨' 촬영장에 가는 길이 매번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감독님과 훌륭한 제작진과, 배우들과 함께하는 모든 촬영이 편안했고, 배울 수 있음에 감사했다. 모두가 열심히 한 만큼 '젠틀맨'이 새로운 장르의 묘미를 가진 영화로 관객들이 느끼셨으면 좋겠다. 새해에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더 열심히 연기하며 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젠틀맨']

강홍석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