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ESG 경영 동참…"사회적 기업 지원"

강수윤 기자 2023. 1. 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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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국내 농가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 지원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이남곤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과학기술인연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위탁운용 사업자로 연금의 제도 발전에 기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사회적기업과 강소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수수료를 50% 할인 적용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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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연금·기업 사회적책무 실현"

미래에셋증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농가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 지원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쌀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업체에서 8t의 우리 쌀을 구매해 퇴직연금 가입 고객사에 제공한다. 이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을 지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우리 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이남곤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과학기술인연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위탁운용 사업자로 연금의 제도 발전에 기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사회적기업과 강소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수수료를 50% 할인 적용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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