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중견기업 경기 전망, 지난해 말보다 악화

박홍구 2023. 1. 4.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견기업들은 올해 1분기 경기가 지난해 말보다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 620개사를 대상으로 경기 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지수가 직전 분기보다 1.5포인트 하락한 93.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은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업종의 전망이 부정적이었고, 비제조업은 전 분기와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이밖에 수출과 내수, 생산 전망 지수도 전 분기와 비슷하거나 다소 하락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들은 올해 1분기 경기가 지난해 말보다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 620개사를 대상으로 경기 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지수가 직전 분기보다 1.5포인트 하락한 93.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은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업종의 전망이 부정적이었고, 비제조업은 전 분기와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이밖에 수출과 내수, 생산 전망 지수도 전 분기와 비슷하거나 다소 하락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