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중견기업 경기 전망, 지난해 말보다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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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들은 올해 1분기 경기가 지난해 말보다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 620개사를 대상으로 경기 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지수가 직전 분기보다 1.5포인트 하락한 93.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은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업종의 전망이 부정적이었고, 비제조업은 전 분기와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이밖에 수출과 내수, 생산 전망 지수도 전 분기와 비슷하거나 다소 하락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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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들은 올해 1분기 경기가 지난해 말보다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 620개사를 대상으로 경기 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지수가 직전 분기보다 1.5포인트 하락한 93.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은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업종의 전망이 부정적이었고, 비제조업은 전 분기와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이밖에 수출과 내수, 생산 전망 지수도 전 분기와 비슷하거나 다소 하락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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