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올해도 물가안정 기여···최저가 보상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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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지난해 진행한 '2022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는 더 강력해진 할인 혜택과 자체 브랜드(PB)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중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홈플러스는 고물가·고금리에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2022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이어 더 강력해진 할인 혜택 등을 담은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간 전개할 방침"이라며 "고객 모두가 홈플러스와 함께 물가 앞에서 겁먹지 않고 당당한 계묘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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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최저가 상품 선정
첫 행사로 먹거리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가 지난해 진행한 ‘2022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는 더 강력해진 할인 혜택과 자체 브랜드(PB)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중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기술로 최저가 상품을 선정해 선보인다. 또 대형마트 3사의 가격을 비교해 다른 곳보다 비싸게 구매한 경우 차액만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홈플머니’를 적립해주는 최저가 보상제도 올해 그대로 유지한다. 가격에 민감한 우유와 두부, 계란 등을 1년 내내 저가에 판매하는 ‘물가안정 365’ 행사도 지속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2022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연중 전개해 먹거리, 생필품 등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주요 상품을 총망라해 최적의 가격에 선보여 가계 물가 부담을 낮춰왔다. 물가안정 365 행사 품목은 도입 초기인 지난해 2월 12개에서 지난해 말 기준 41개까지 늘었다.
올해 첫 행사로는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제철을 맞아 딸기와 밀감, 계란 등도 최대 50% 할인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삼겹살과 목심 등도 쿠폰을 적용해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홈플러스는 고물가·고금리에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2022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이어 더 강력해진 할인 혜택 등을 담은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간 전개할 방침”이라며 “고객 모두가 홈플러스와 함께 물가 앞에서 겁먹지 않고 당당한 계묘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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