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아, 메츠와 드라마틱하게 다른 계약 체결한다" 로젠탈 "이번 주 12년 3억1500만 달러와 훨씬 다른 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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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코레아와 뉴욕 메츠의 계약이 드라마틱하게 다를 것으로 예상됐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4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베이스볼 쇼에 출연해 "이번 주에 가능한 해결안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알려진 12년 3억 1,500만 달러 계약과는 훨씬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츠는 12년, 3억 1500만 달러를 보장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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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코레아와 뉴욕 메츠의 계약이 드라마틱하게 다를 것으로 예상됐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4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베이스볼 쇼에 출연해 "이번 주에 가능한 해결안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알려진 12년 3억 1,500만 달러 계약과는 훨씬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로젠탈은 "정확히 어떻게 해결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분명히 드라마틱하게 다른 계약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메츠는 12년, 3억 1500만 달러를 보장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레아가 행복한 메츠 선수가 될 것인지, 화를 낼 것인지 알 수는 없다"고 했다.
코레아는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 13년 3억6천만 달러에 계약하는가 했으나 8년 전 받은 오른 다리 수술 문제가 불거져 정식 계약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러자 코레아 측은 메츠와 12년 3억1500만 달러에 전격 합의했다.
그러나 메츠 역시 코레아의 수술 전력을 문제 삼아 아직 완전 계약이 이뤄지고 있지 않다.
로젠탈이 주장한 드라마틱하게 다른 계약 내용이 어떤 것인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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