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식품과 축산물에 잔류농약·잔류동물용의약품 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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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품과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기준이 강화된 가운데, 세스코 시험분석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식품과 축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및 잔류동물용의약품'에 대한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이번 식약처 추가 지정으로 건강기능식품·식품첨가물을 포함한 모든 식품 분야와 축산물 분야에 미생물, 이화학, 잔류농약, 잔류동물용의약품 등 다양한 시험분석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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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식품 전문 시험검사기관 지정 자격 갖춰…식품안전 기여할 것"
이로써 세스코는 식약처 ‘식품 전문 시험검사기관’ 지정을 위한 필수적인 시험분석 가능 항목을 모두 취득했다.
식약처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 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험검사 업무를 전문적·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의 품질관리 시스템과 수행능력 등을 엄격히 평가해 지정하고 있다.
세스코 시험분석연구원은 “식품 전문 시험검사기관으로 자격 조건을 충족함에 따라, 최종 지정을 통해 국내 식품안전 산업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세스코가 식당·급식시설·식품공장에 위생 진단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식품안전 솔루션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이번 식약처 추가 지정으로 건강기능식품·식품첨가물을 포함한 모든 식품 분야와 축산물 분야에 미생물, 이화학, 잔류농약, 잔류동물용의약품 등 다양한 시험분석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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