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허그, ‘짐승친구들’과 IP 퍼블리싱 계약
정정욱 기자 2023. 1.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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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운영사 핸드허그가 종합 콘텐츠 제작사 빅픽처팀의 콘텐츠 '짐승친구들'과 IP(지적재산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빅픽처팀은 '짐승친구들' 콘텐츠를 사업화 할 수 있는 권리를 핸드허그에 독점 제공해 '짐승친구들' 콘텐츠를 대중적인 IP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발판을 마련하고, 핸드허그는 젤리크루를 통해 검증된 상품 기획과 개발, 마케팅 및 유통 역량을 활용해 '짐승친구들' 콘텐츠를 빠르게 사업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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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운영사 핸드허그가 종합 콘텐츠 제작사 빅픽처팀의 콘텐츠 ‘짐승친구들’과 IP(지적재산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IP 퍼블리싱은 IP를 이용해 각종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브랜드 가치 제고, 콘텐츠 생태계 조성 및 개발, 전략적 마케팅 협업, 중장기적 IP 협업 기획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빅픽처팀은 ‘짐승친구들’ 콘텐츠를 사업화 할 수 있는 권리를 핸드허그에 독점 제공해 ‘짐승친구들’ 콘텐츠를 대중적인 IP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발판을 마련하고, 핸드허그는 젤리크루를 통해 검증된 상품 기획과 개발, 마케팅 및 유통 역량을 활용해 ‘짐승친구들’ 콘텐츠를 빠르게 사업화할 예정이다. 박준홍 핸드허그 대표는 “SNS 기반의 캐릭터 콘텐츠를 대중적인 캐릭터 IP로 성장시켰던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퍼블리싱하는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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