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잔설이 만드는 풍경
2023. 1. 4. 10:00
눈 내린지 한참이 지났지만 곳곳에 눈이 남아 있습니다.
영하 10도 안팎 추위가 이어지면서 지붕 위엔 잔설이 희끗희끗합니다.
삼청동과 북촌 한옥마을의 기와지붕 위 풍경이 수묵화 같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응달에도 눈이 녹지 않아 겨울 정취를 자아냅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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