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하승진, '뜨거우면 지상렬' 2023 원기 충전 특집 출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에 가수 노라조,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격한다.
노라조, 하승진은 각각 4일 수요일, 5일 목요일 '뜨거우면 지상렬'에서 새해를 맞아 준비한 '2023 원기충전 특집'에 출연한다.
'뜨거우면 지상렬' 프로그램 로고송 작업도 참여한 바 있는 의리의 그룹 노라조는 4일 수요일 5시부터 6시까지 한 시간 동안 '2023 원기충전 특집' 1탄에 출연한다. 새해를 맞은 청취자들의 응원 요청 사연을 받고, 그 사연에 맞게 노라조의 노래들을 개사해 맞춤 응원송으로 불러줄 예정이다. 또한,노라조에 대한 사소하고 흥미로운 정보들을 퀴즈로 만들어본 '안물안궁 퀴즈'를 통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노라조의 새로운 사실들을 공개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노라조 특유의 에너지 가득한 라이브를 살려 청취자들의 기운을 제대로 북돋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식 최장신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하승진은 5일 2탄에 출연, 새해를 맞아 선택이 어려운 청취자 사연을 각색한 상황극을 연기로 풀어보면서 고민을 직접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개그맨 지상렬, 그리고 고정 게스트 박휘순과 만드는 남자들만의 케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독자 45만명의 '국내 최장신 하승진 유튜브'와 각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하승진은 이미 지상렬과 서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환상적인 케미를 인정받은 조합이다.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더 돈독해진 사이라고 하는데, 이번 출연에서도 지상렬과의 물러설 수 없던 술 대결 후일담도 들려줄 예정이다.
[사진 = 노라조, 하승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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