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괴란동·어달동 임야에 산림관광·산불진화 목적 임도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시 괴란동과 어달동 임야에 산림관광시설 확충과 산불 발생시 활용가능한 산불진화 목적의 임도가 신설된다.
산림내 친환경적인 임도조성을 통한 산림기반·산림관광시설을 확충, 임도를 활용한 산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괴란동 산109-2번지 일원 임도는 2.5㎞의 간선임도로 개설된다.
산불 발생시 활용가능한 산불진화임도 신설로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어달동 산12번지 일원의 임도는 1.5㎞의 산불진화임도로 새로 시공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시 괴란동과 어달동 임야에 산림관광시설 확충과 산불 발생시 활용가능한 산불진화 목적의 임도가 신설된다.
4일 동해시에 따르면 국비 7억4100만원, 도비 1억5900만원, 시비 1억5900만원 등 총사업비 10억5900만원을 투입해 괴란동 산109-2번지 일원, 어달동 산12번지 일원에 오는 3월부터 임도신설공사를 착수해 오는 11월 완공할 계획이다.
산림내 친환경적인 임도조성을 통한 산림기반·산림관광시설을 확충, 임도를 활용한 산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괴란동 산109-2번지 일원 임도는 2.5㎞의 간선임도로 개설된다.
산불 발생시 활용가능한 산불진화임도 신설로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어달동 산12번지 일원의 임도는 1.5㎞의 산불진화임도로 새로 시공된다.
이를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임도 타당성평가를 통해 적합 평가를 받은데 이어, 임도 편입산주 토지사용동의서 요청과 함께 설계에 들어가 오는 3월 설계심사·계약심사를 마친후 사업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동해시에는 현재 누계 48㎞의 임도가 개설돼 있고, 앞으로 1만㎡당 8.2m 수준인 누계 82㎞까지 임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같이 임도시설이 목표 계획대로 시행될 경우 산림의 경영관리·보호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산불진화임도의 활용으로 산불방지·산림재해를 예방하는대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해북부선-동서고속철도 동시 개통 속도 낸다
- 국내 증시 붕괴 신호탄(?)… 코스피, 장중 2,200선 붕괴
- 배관파열로 침수된 지하 노래방서 30대 업주 숨진채 발견
- 김은혜 홍보수석 "한미 核전력 운용 공동실행 방안 논의중"
- 강원청 ‘경찰의 꽃’ 총경 역대최다 4명 배출여부 촉각
- 1048회 로또 1등 17명...당첨금 각 16억1249만원씩
- “새해 방산·철강주 유망”…작년 반도체·인터넷·게임주 ‘폭락’
- 60년만에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폐지
- 올해 부동산 양도세 대폭 완화…2년미만 보유 다주택도 중과 제외
- 강원FC, 제9대 김병지 대표이사 취임... 최용수 감독 축하 꽃다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