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스마트 바로쓰기에 '문장 서술력' 출시

기사내용 요약
국어 기초 문장력 훈련 프로그램

[서울=뉴시스] 웅진씽크빅 '스마트 바로쓰기'. (이미지=웅진씽크빅 제공) 2023.01.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웅진씽크빅은 자사 국어 학습 스마트 바로쓰기에 신규 단계 문장 서술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바로쓰기는 초등 저학년들의 글쓰기 실력을 길러주는 국어 기초 능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낱말 단위 쓰기 학습인 맞춤법·어휘력 단계에 이어 문해력 향상은 물론 서술·논술형 평가 대비까지 가능한 문장 서술력 단계가 도입됐다.

문장 서술력 단계는 국어 교과서에서 찾은 36가지 글쓰기 비법을 바탕으로 글의 핵심 내용과 자기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바른 문장 쓰기를 위한 문법 학습을 비롯해 교과 문해력에 필요한 학습 도구어 배우기도 지원된다.

문법과 어휘를 재미있게 복습하는 '똑똑 문장 완성' 게임, 지면 교재에 쓴 글을 디지털 포트폴리오로 저장해주는 '또박 문장 앨범' 등의 디지털 콘텐츠 학습도 포함돼 있다.

웅진씽크빅 스마트 바로쓰기는 매달 총 4권의 주간 교재와 디지털 콘텐츠, 지도 교사의 학습 관리를 제공한다. 문장 서술력 단계 가입자는 초등 1~4학년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학습 도구어 200개를 예문과 함께 수록한 초등학교 공부가 쉬워지는 학습 도구어 사전을 추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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