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뚝딱이’ 도련님→붱철까지..심상치 않은 알바 라인업 [종합]

지민경 2023. 1. 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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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뚝딱이' 양유진이 새로 뽑은 알바생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새로운 알바생을 뽑은 초보 점주 정주(양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평일 데이타임 알바분은 굉장히 트렌디하다"며 올 때마다 새로운 피스 포즈로 인사하는 알바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주는 "주말은 강인한 분"이라고 밝혔고,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들어온 알바생은 양팔의 문신과 강렬한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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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편의점 뚝딱이’ 양유진이 새로 뽑은 알바생 라인업을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우리 편의점 알바를 소개합니다 [편의점 뚝딱이] 4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새로운 알바생을 뽑은 초보 점주 정주(양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사에서 나온 담당자는 정주에게 알바는 다 구했냐고 물었고, 정주는 “어찌어찌 구했다”며 알바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는 “평일 데이타임 알바분은 굉장히 트렌디하다”며 올 때마다 새로운 피스 포즈로 인사하는 알바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주는 “주말은 강인한 분”이라고 밝혔고,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들어온 알바생은 양팔의 문신과 강렬한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알바생은 의자에 앉아있고 밖에 있는 경호원들의 눈치를 보며 정주가 혼자 일을 다해야 했다.

마지막으로 야간 알바생에 대해서는 “야행성을 뽑았다. 대학원생”이라고 설명했고, 야간 알바의 주인공으로 딩동댕대학교의 붱철 조교가 깜짝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편의점 뚝딱이’는 플레이리스트와 CU가 손잡고 '편의점 고인물'에 이어 선보이는 쇼츠 시트콤으로, 20대 중반 나이로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개점 1년차 초보 점주 '정주'의 다사다난한 편의점 운영기를 다룬다./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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