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스마트 바로쓰기' 신규 단계 출시

웅진씽크빅은 자사 국어 학습 ‘스마트 바로쓰기’에 신규 단계 ‘문장 서술력’을 출시했다. 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은 자사 국어 학습 ‘스마트 바로쓰기’에 신규 단계 ‘문장 서술력’을 출시했다.

4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스마트 바로쓰기’는 초등 저학년들의 글쓰기 실력을 길러주는 국어 기초 능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낱말 단위 쓰기 학습인 ‘맞춤법·어휘력’ 단계에 이어 문해력 향상은 물론 서술·논술형 평가 대비까지 가능한 '문장 서술력' 단계를 도입했다.

문장 서술력 단계는 국어 교과서에서 찾은 36가지 글쓰기 비법을 바탕으로 글의 핵심 내용과 자기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바른 문장 쓰기'를 위한 문법 학습을 비롯해 교과 문해력에 필요한 학습 도구어 배우기도 지원한다. 문법과 어휘를 재미있게 복습하는 ‘똑똑 문장 완성’ 게임, 지면 교재에 쓴 글을 디지털 포트폴리오로 저장해주는 ‘또박 문장 앨범’ 등의 디지털 콘텐츠 학습도 포함했다.

웅진씽크빅 ‘스마트 바로쓰기’에서는 매달 총 4권 주간 교재와 디지털 콘텐츠, 지도 교사 학습 관리를 제공한다. ‘문장 서술력’ 단계 가입자에게는 초등 1~4학년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학습 도구어 200개를 예문과 함께 수록한 ‘초등학교 공부가 쉬워지는 학습 도구어 사전’을 추가 증정한다.

최일동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스마트 바로쓰기’의 ‘문장 서술력’ 단계는 체계적인 글쓰기 훈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생각, 느낌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