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일 4808명 확진, 해외 유입 76명…전주 대비 294명↓

강남주 기자 2023. 1. 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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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확진자수가 사흘 연속 전주 대비 감소했다.

인천시는 지난 3일 480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0만1842명으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1일 207명 감소, 2일 508명 감소한 것을 비롯해 사흘 연속 전주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4732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76명은 해외유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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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85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 확진자수가 사흘 연속 전주 대비 감소했다.

인천시는 지난 3일 480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0만1842명으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날 5191명보다 383명 적고 일주일 전 5102명에 비해서는 294명 감소한 수치다. 이로써 1일 207명 감소, 2일 508명 감소한 것을 비롯해 사흘 연속 전주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4732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76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7181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3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759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38.9%, 준중환자병상 28.9%, 일반병상 23.2%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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