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확진자 2396명 늘어…사망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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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96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1353명, 충주 327명, 제천 172명, 음성 159명, 진천 115명, 괴산 63명, 영동 57명, 증평 53명, 옥천 49명, 보은 35명, 단양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2099명)보다 297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27일(2756명)보다 360명 줄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1만930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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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96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1353명, 충주 327명, 제천 172명, 음성 159명, 진천 115명, 괴산 63명, 영동 57명, 증평 53명, 옥천 49명, 보은 35명, 단양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473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92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2099명)보다 297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27일(2756명)보다 360명 줄었다.
사망자는 영동에서 2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1만1233명, 위중증 환자는 4명(0.04%)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중 1만73명은 재택치료, 20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1만9302명이 됐다. 사망자는 97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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