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암동 청춘허브센터 내달 준공…상가·행복주택 겸비

임선우 기자 2023. 1. 4.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우암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청춘허브센터를 다음 달 준공한다고 4일 밝혔다.

청원구 우암동 349-3 일대의 이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연면적 1만5612㎡ 규모로 지어진다.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청춘허브센터에는 국비 86억원, 시비 83억원, LH 113억원 등 296억9000만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센터가 준공되면 주변 상권과 지역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우암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청춘허브센터를 다음 달 준공한다고 4일 밝혔다.

청원구 우암동 349-3 일대의 이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연면적 1만5612㎡ 규모로 지어진다.

1층~3층에는 상생협력상가, 문화생활 및 복합커뮤니티, 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 4층부터 15층까지는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주택 120세대가 입주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청춘허브센터에는 국비 86억원, 시비 83억원, LH 113억원 등 296억9000만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센터가 준공되면 주변 상권과 지역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