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계속 오름세…6개월 만에 최고치

곽미령 기자 2023. 1. 4.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 금값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19.90달러) 오른 1천846.10달러에 거래됐다.

금 가격은 경기침체와 중앙은행의 금 매입 증가가 수요를 뒷받침하면서 지난해 11월 초부터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중앙은행이 올해들어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완화함에 따라, 금값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도 있다고 CNBC는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 인도분 금,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 상승

(지디넷코리아=곽미령 기자)국제 금값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19.90달러) 오른 1천846.1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해 6월 16일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가격으로 책정된 것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금 가격은 경기침체와 중앙은행의 금 매입 증가가 수요를 뒷받침하면서 지난해 11월 초부터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중앙은행이 올해들어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완화함에 따라, 금값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도 있다고 CNBC는 보도했다. 

곽미령 기자(chu@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