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쉴드, 스타트업 협의체 리본(Re,Born)과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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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미지 케어 서비스 화이트미(WhiteMe)를 운영하는 아이쉴드는 숭실대학교 테크스테이션에서 스타트업 협의체 리본(Re,Born)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쉴드는 IT 솔루션 스타트업 기업으로써 올바른 기업 성장 문화를 선도하고, 포스트 뉴노멀 시대의 준비를 위해 리본과 협력하게 됐다.
리본과 업무협약을 맺은 아이쉴드도 포스트 뉴노멀 시대의 IT 산업 발전과 유대 형성을 위해 활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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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디지털 이미지 케어 서비스 화이트미(WhiteMe)를 운영하는 아이쉴드는 숭실대학교 테크스테이션에서 스타트업 협의체 리본(Re,Born)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쉴드는 IT 솔루션 스타트업 기업으로써 올바른 기업 성장 문화를 선도하고, 포스트 뉴노멀 시대의 준비를 위해 리본과 협력하게 됐다.
4차 산업 융합 창업교육과 기술혁신 기반 지역연계, 미래 수요 기반 기술 창업, 지속 가능한 창업 지원체계 등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2021년 12월 출범한 리본은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총 128개 회원사가 함께하는 스타트업 협의체다. 리본이라는 이름에는 다시 태어나(reborn)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자는 의미와 스타트업 간의 유대를 형성해 줄 리본이 되자는 의미가 함께 담겨있다. 리본과 업무협약을 맺은 아이쉴드도 포스트 뉴노멀 시대의 IT 산업 발전과 유대 형성을 위해 활약한다는 계획이다.
신소현 아이쉴드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포스트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려는 리본의 뜻에 많이 공감했다”며 “리본의 협력 기업에 합류한 만큼 IT 기업의 건전성에 앞장서기 위해 리본 커뮤니티의 활성화 등에 전력을 다하는 등 특성화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이쉴드는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데이터 자동 수집 및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을 구축, 개인과 단체의 잊힐 권리를 찾고 온라인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화이트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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