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김정현X임수향, 판타지만? 로코도 '찰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꼭두의 계절'에서 배우 김정현과 임수향의 싱그러운 연인 분위기를 뽐낸다.
4일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측은 김정현, 임수향의 로맨틱 코미디 버전의 서브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저승 신 꼭두(김정현 분)와 인간 한계절(임수향 분) 사이 티격태격 로맨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배우 김정현(꼭두, 도진우 역)과 임수향(한계절 역)의 남다른 로맨스 케미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꼭두의 계절'에서 배우 김정현과 임수향의 싱그러운 연인 분위기를 뽐낸다.
4일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측은 김정현, 임수향의 로맨틱 코미디 버전의 서브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저승 신 꼭두(김정현 분)와 인간 한계절(임수향 분) 사이 티격태격 로맨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김정현(꼭두, 도진우 역)과 임수향(한계절 역)의 남다른 로맨스 케미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중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 쌍의 잘 어울리는 커플 같은 꼭두와 한계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꼭두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한계절의 얼굴에서는 더없이 사랑스러운 미소가 흐르고, 저승 신 꼭두는 표정을 살짝 찡그리고 있지만 어쩐지 불편한 심기보다는 편안함이 느껴진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서는 두 사람의 애틋하고 아련한 서사를 궁금케 했다면 이번 서브 포스터는 함께 있으면 더없이 생기발랄한 저승 신 꼭두와 인간 한계절의 관계성을 짐작게 한다. 푸릇푸릇한 초록의 배경과 둥실둥실 떠다니는 비눗방울들이 핑크빛 무드를 한껏 배가한다.
'꼭두의 계절'은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