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800만 돌파…1000만 질주 가속화[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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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21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을 향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11만 3902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800만 193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아바타:물의 길'은 개봉 이후 줄곧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21일 만에 800 관객 돌파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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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21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을 향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11만 3902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800만 193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아바타:물의 길'은 개봉 이후 줄곧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21일 만에 800 관객 돌파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009년 외화 최초 천만 관객을 기록한 전작 '아바타'의 기록을 나흘 앞당긴 기록으로, 글로벌 흥행작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국내최초 쌍천만을 기록한 윤제균 감독의 신작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은 한국 영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영웅'은 지난 4일 6만 1500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180만 3347명으로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개봉한 미국과 한국 대표 감독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과 '영웅'이 올겨울 극장가 쌍끌이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새해에도 펼쳐낼 흥행 열기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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