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221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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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수도를 표방하는 경상북도는 올해 메타버스 육성 사업에 221억 원을 투자한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메타버스 관련 총사업비 5200억 원 규모에 국비 예산 172억 원이 정부 예산에 반영돼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사업의 추동력을 확보했다.
우선 인문과 디지털의 융합,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 국비 172억 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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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수도를 표방하는 경상북도는 올해 메타버스 육성 사업에 221억 원을 투자한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메타버스 관련 총사업비 5200억 원 규모에 국비 예산 172억 원이 정부 예산에 반영돼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사업의 추동력을 확보했다.
우선 인문과 디지털의 융합,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 국비 172억 원이 반영됐다.
도는 지난해 메타버스정책관을 신설하고, 공모사업에 발빠르게 대응해 10개 사업에 770억원을 확보했다.
2023년 본예산은 신설되는 메타버스과학국의 원년을 맞아 △도민이 체감하는 메타버스 △기업이 주도하는 메타버스(14억 원) △글로벌 메타버스 거버넌스 구축 사업에 도비 49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경북 메타버스 대표플랫폼인 메타포트(MetaPort) 고도화 사업에 10억 원을 쏟고, 기업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메타버스 사업에 14억 원을 투입한다.
이어 글로벌 메타버스 거버넌스 구축 사업 등에 10억 원,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4.5억 원을 등을 들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메타버스 신산업에 전략적 투자를 하기로 정책적 결단을 내렸다"며 "메타버스를 통해 지방 행정을 대전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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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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