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만들고 싶은 거냐?" 이선빈, 법정 거짓 증언 논란 '반박'[전문]

장다희 기자 2023. 1. 4.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선빈이 자신을 둘러싼 법정 거짓 증언 논란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이선빈은 4일 "이 새벽에 무슨 일이죠?"라며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어요? 논란을 만들고 싶은 게 아닐까요? 그리고 나 때문에 상장폐지요? 내가 저렇게만 얘기했다고요? 그 회사와 저 재판건에 관해 더 깊이 알아보고 기사 써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짚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선빈.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이선빈이 자신을 둘러싼 법정 거짓 증언 논란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이선빈은 4일 "이 새벽에 무슨 일이죠?"라며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어요? 논란을 만들고 싶은 게 아닐까요? 그리고 나 때문에 상장폐지요? 내가 저렇게만 얘기했다고요? 그 회사와 저 재판건에 관해 더 깊이 알아보고 기사 써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짚었다.

이선빈은 이 글과 함께 전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전 웰메이드 예당)가 실경영자 등 횡령 혐의로 상장 폐지가 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업로드했다. 해당 기사에는 '단독 불리할 것 같아...'술도녀2' 이선빈, 법정 거짓 증언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이매진아시아가 전 웰메이드예당의 최대주주인 변 씨를 고소한 사건에서 이선빈이 거짓증언을 해 이매진아시아가 상장 폐지 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선빈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