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일 신규 확진 5370명…사망 7명·위중증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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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70명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27일 6184명 △28일 4665명 △29일 4415명 △30일 4344명 △31일 3927명 △1일 1548명 △2일 51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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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용구 기자 = 경남도는 3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70명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인 지난 2일(5153명)보다 217명 늘었고 일주일 전(27일 6184명)보다 814명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647명, 김해 1010명, 양산 647명, 진주 514명, 거제 408명, 통영 247명, 사천 194명, 밀양 175명, 창녕 80명, 산청 79명, 함안 67명, 고성 61명, 하동 53명, 합천 51명, 거창 48명, 남해 37명, 의령 28명, 함양 24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27일 6184명 △28일 4665명 △29일 4415명 △30일 4344명 △31일 3927명 △1일 1548명 △2일 515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4만8970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92명, 재택치료 2만473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8%다.
사망자 7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755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4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49.7%,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9.4%다.
ra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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