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류현진' 다저스 팬 사이트, 류현진 근황 가장 먼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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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간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던 류현진은 여전히 다저스 팬들의 뇌리 속에 깊이 박혀 있다.
팬 사이트 다저 내이션은 3일(한국시간) 다저스에서 단 한 경기라도 뛴 선수는 지난 10년 동안 모두 253명이라며, 이들 중 류현진의 근황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이어 작 피더슨의 2022시즌을 돌아봤고 로스 스트리플링의 근황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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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LA 다저스에 잔류했으면 어땠을까?
7년 간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던 류현진은 여전히 다저스 팬들의 뇌리 속에 깊이 박혀 있다.
팬 사이트 다저 내이션은 3일(한국시간) 다저스에서 단 한 경기라도 뛴 선수는 지난 10년 동안 모두 253명이라며, 이들 중 류현진의 근황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이 사이트는 류현진이 2019시즌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을 했다며 첫해에 2.69의 평균자책점으로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고 했다. 2021년 4.37의 ERA로 부진하더니 2022년에는 6차례 등판해 5.67의 ERA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는 토미존 수술로 시즌을 접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3월 36세가 되는 류현진은 토론토와의 계약이 1년 남았으나 시즌 대부분을 놓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작 피더슨의 2022시즌을 돌아봤고 로스 스트리플링의 근황도 소개했다.
이밖에 코리 시거, 마에다 켄타, 키케 헤르난데스, 리치 힐, 알렉스 버두고, 켄리 잰슨, 야스마니 그랜달, 알렉스 우드를 차례로 언급했다.
토론토 팬들은 류현진과 결별 후 다저스 팬들처럼 그를 기억할까?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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