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 사람 신고해달라"…god 박준형, 팬들에 읍소 무슨 일?

백승훈 2023. 1. 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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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박준형이 자신의 사칭 계정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4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짝퉁 계정이 하나 생겼다. 심지어 벌써 305명의 팔로워들을 속이고 있다"며 글을 남겼다.

박준형은 "이 사람이 무슨 의도로 만든 계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짓은 거짓이고 안 좋은 마음으로 만든 것일 거다. 위험할 수 있으니 제발 이 사람 신고하고 무시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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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박준형이 자신의 사칭 계정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짝퉁 계정이 하나 생겼다. 심지어 벌써 305명의 팔로워들을 속이고 있다"며 글을 남겼다.

박준형은 "이 사람이 무슨 의도로 만든 계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짓은 거짓이고 안 좋은 마음으로 만든 것일 거다. 위험할 수 있으니 제발 이 사람 신고하고 무시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와 함께 사칭 계정이 팬에게 남긴 것으로 보이는 DM(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해 "벌써 팬분들께 거짓 DM도 보냈고 그냥 완전 거짓"이라고 분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 계정은 앞으로도 이것 하나 뿐이니 절대 속지 말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했다. 최근 god 데뷔 23주년 연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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