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업 중 부상' 제레미 레너, 근황 공개 "상태가 엉망"

김종은 기자 2023. 1. 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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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작업 중 부상을 당한 제레미 레너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레미 레너는 4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현재 난 타이핑을 하기엔 엉망인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보내고 싶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레미 레너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제설 작업 중 심각한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호송됐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국내에선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호크 아이 캐릭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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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레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제설 작업 중 부상을 당한 제레미 레너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레미 레너는 4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현재 난 타이핑을 하기엔 엉망인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보내고 싶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레미 레너는 부상으로 인해 눈이 퉁퉁 부은 얼굴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뺨에 크게 있는 상처가 그날 있었던 사고를 짐작게 한다.

제레미 레너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제설 작업 중 심각한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호송됐다.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전해져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기도 했으나 다행히 상태는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레미 레너는 눈에 갇힌 가족을 구하다 이와 같은 사고를 당했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국내에선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호크 아이 캐릭터로 유명하다. 최근엔 디즈니+ 시리즈 '호크 아이'에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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