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설현 빼닮은 미모‥벤쿠버 패션쇼 최연소 모델답네

이해정 2023. 1. 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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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하는 이재시가 근황을 전했다.

이재시는 1월 3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재시는 허리라인을 강조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다.

앞서 이재시는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올랐고, 만 15세 나이로 블루탬버린의 첫번째 메인 모델로서 벤쿠버 패션쇼 무대에 최연소 모델로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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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하는 이재시가 근황을 전했다.

이재시는 1월 3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재시는 허리라인을 강조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다.

환하게 웃으며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모습에서 청순한 분위기가 풍긴다. 아직 10대임에도 불구하고 런웨이에 설 정도로 훤칠한 키와 성숙한 매력도 눈길을 끈다.

앞서 이재시는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올랐고, 만 15세 나이로 블루탬버린의 첫번째 메인 모델로서 벤쿠버 패션쇼 무대에 최연소 모델로 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첫째 딸 재시와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했다.

(사진=이재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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