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정시 경쟁률 7.37대 1…스포츠학부 36.7대 1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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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2023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1310명 모집(정원내·외 포함)에 9655명이 지원해 7.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스포츠학부로 3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다군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가 24.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영어영문학과(8.21대 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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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창작학부 실기는 27일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숭실대는 2023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1310명 모집(정원내·외 포함)에 9655명이 지원해 7.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스포츠학부로 3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이기도 하다. 이어 다군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가 24.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 가군 일반전형 경쟁률은 4.47대 1로 집계됐다. 철학과(9.5대 1)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일어일문학과(7.38대 1) 정보사회학과(7.08대 1) 등 순이었다.
나군 일반전형은 6.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영어영문학과(8.21대 1)다.
다군 일반전형은 7.5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회복지학부(15.55대 1) 화학과(13.17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숭실대는 오는 27일 다군 일반전형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 실기고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군 일반전형 스포츠학부 실기고사는 26~30일 진행된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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