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거짓 증언 논란' 이선빈, 즉시 입 열었다 "처벌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선빈이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는 보도에 즉시 입을 열었다.
이선빈은 4일 "이 새벽에 무슨 일이죠?"라며 "아니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어요? 논란을 만들고 싶으신게 아닐까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이선빈이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는 보도에 즉시 입을 열었다.
이선빈은 4일 "이 새벽에 무슨 일이죠?"라며 "아니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어요? 논란을 만들고 싶으신게 아닐까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선빈은 "저 때문에 상장 폐지요? 제가 그렇게만 얘기를 했다고요?"라며 "그 회사에 대해서, 저 재판 건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보시고 기사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선빈이 전 웰메이드 예당 회장 변 모씨가가 2021년 전 더블유와이디엔터테인먼트 대표 서 모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 더블유와이디 소유권에 대한 법정 증언을 4년 만에 180도 번복해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며 '법정 거짓 증언 논란'을 제기했다. 더불어 이선빈의 거짓 증언 탓에 이매진아시아(웰메이드 예당 후신)가 상장폐지되며 그 피해가 투자자들에게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선빈은 이매진아시아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이 된 과거 기사를 공유하며 "이러한 이유로 상장폐지가 되었다고 합니다"라고 썼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수술 후 근황…직접 SNS에 올린 글 | 텐아시아
- 명품 F사에 꽃다발 받은 송혜교, 20년 전으로 회귀…수수한 대학생 비주얼 | 텐아시아
- 방탄소년단 지민, 장르 불문 독보적 댄스 천재…대중들도 '폴인럽' | 텐아시아
- 방탄소년단 지민, 2022년 올해의 亞·韓 셀럽 1위…'더블크라운'으로 비교불가 인기 증명 | 텐아시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헝가리 '싱글 톱 40 차트' 4주째 1위.. 아시아 솔로 최초 | 텐아시아
- '165cm 54kg' 맹승지, 식단없이 한달 5kg 감량…"밤에도 삼겹살 3인분 먹어" | 텐아시아
- 배우 류승룡 아들, 올해 수능 치렀다…닮은꼴 부자끼리 오붓 데이트 | 텐아시아
- '8억 갈취 피해' 김준수 측 "명백한 피해자, 일말의 불법 행위 안 했다" [전문] | 텐아시아
- 정시아 딸, 도화지처럼 순수하다…경비원에 손편지+그림 선물 | 텐아시아
- 도대체 왜…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 '101차례 협박 피해' [TEN이슈]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