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설 선물세트 60여종 본격 판매 돌입

이상학 기자 2023. 1. 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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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에코 선물세트를 비롯한 설 선물세트 60여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전체 30여종의 선물세트의 플라스틱 트레이와 캔햄의 플라스틱 캡을 제거하고, 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종이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특수 트레이 및 케이스를 제작했다.

9일부터는 껌과 비스킷, 파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설날 종합선물세트도 온라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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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제과는 에코 선물세트를 비롯한 설 선물세트 60여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전체 30여종의 선물세트의 플라스틱 트레이와 캔햄의 플라스틱 캡을 제거하고, 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종이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특수 트레이 및 케이스를 제작했다. 특히 지난 추석부터는 ECO 선물세트 일부에 사용되던 부직포 소재까지 종이로 전량 대체한 100% 종이 쇼핑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롯데제과는 캔햄 세트에 '로스팜97' 구성을 새롭게 선보인다. '홈카페, '홈디저트' 등 일상 속 취식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한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이 외에도 파스퇴르 쾌변두유 및 생유산균 세트, 프리미엄 견과 세트 등 다채로운 선물세트가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9일부터는 껌과 비스킷, 파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설날 종합선물세트도 온라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에 합리적인 구성은 물론이고 친환경적 가치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함께 선물할 수 있는 착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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