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너, 중환자실서 전한 근황 “엉망이지만 응원 감사”[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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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배우 제레미 레너가 수술을 마친 후 근황을 전했다.
제레미 레너는 1월 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에 "여러분의 따뜻한 말들에 감사하다. 현재 너무 엉망이라 타자를 치기 어렵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보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올랜도 블룸, 크리스 헴스워스, 바네사 허진스, 모델 하이디 클룸, DJ 스티브 아오키 등 동료 연예인들이 SNS 댓글을 게재하며 제레미 레너의 빠른 쾌유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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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출신 배우 제레미 레너가 수술을 마친 후 근황을 전했다.
제레미 레너는 1월 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에 "여러분의 따뜻한 말들에 감사하다. 현재 너무 엉망이라 타자를 치기 어렵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보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올랜도 블룸, 크리스 헴스워스, 바네사 허진스, 모델 하이디 클룸, DJ 스티브 아오키 등 동료 연예인들이 SNS 댓글을 게재하며 제레미 레너의 빠른 쾌유를 바랐다.
2일(현지시간) 미국 CNN, 영국 BBC 등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제레미 레너는 미국 네바다주에서 제설 작업을 진행하던 중 설상차로 인해 중상을 당했다. 이웃의 구호 덕에 너무 늦지 않게 병원으로 후송됐다.
제레미 레너 대변인은 제레미 레너가 눈을 치우다 중상을 입었고, 심각한 정형외과적 부상들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며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혔다. 두 차례 수술을 마친 제레미 레너는 가족이 곁을 지키는 가운데 위중한 상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안정적인 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제레미 레너는 1995년 영화 '시니어 트립'으로 데뷔했다. 마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호크아이(클린트 바튼) 역으로 열연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사진=제레미 레너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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