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택코리아, 데이터바우처 기업 모집 온라인 설명회

틱택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전문기업인 틱택코리아가 1월부터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모집을 위한 1대1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2023데이터 바우처 X 데이터 라벨링 수요기업 모집 1대1 온라인 설명회’는 데이터 바우처 전담 매니저 및 컨설턴트가 참여하여 예비 수요기업의 데이터 진단 및 가공 니즈 활용 방안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가오는 2023년 데이터 바우처의 성공적인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이란, 데이터 활용목적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서비스를 전문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데이터 라벨링이 해당되는 AI가공의 경우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된다.

3년 연속 데이터 바우처 가공 기업으로 선정된 틱택코리아는 본사가 소재한 싱가포르부터 한국까지 5천명 이상의 자체 데이터 가공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정확도 99%에 달하는 고품질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을 강점으로 하는 AI 학습데이터 가공 전문 기업이다.

해당 설명회는 평소 데이터 바우처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데이터 가공 니즈가 있는 모든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참여방법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