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할아버지랑 '철파엠' 들어", 다니엘 "지금 받고 있는 사랑과 응원이 가장 'OMG'" (철파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철의 파워FM'에 뉴진스(민지, 다니엘)가 출연했다.
4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뉴진스(민지, 다니엘)가 '철파엠 스페셜'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철의 파워FM'에 뉴진스(민지, 다니엘)가 출연했다.
4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뉴진스(민지, 다니엘)가 '철파엠 스페셜'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영철이 "민지랑 다니엘 둘을 동양과 서양의 올리비아 핫세라고 해서 '핫세즈'라고 부르는데 알고 있냐? 마음에 드는지 궁금하다"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자 민지가 "저는 알고 있었다"라고 답했고 다니엘은 "저는 몰랐다. 민지 언니가 닮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고 저는 거기에 동의했다. 그런데 저는..."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이 "오늘 완전체가 아닌데 두 분이 '철파엠'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있냐?"라고 묻자 민지가 "예전에 할아버지랑 어디를 아침 일찍 가게 되면 꼭 '철파엠'을 들었다. 그래서 출연 결정을 하고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다니엘은 "저는 '철파엠'에 출연한다고 들어서 방송을 많이 찾아봤다. 그런데 영어를 너무 잘하시더라. 깜짝 놀랐다. 저도 영어가 편한 만큼 오늘 재밌는 시간을 보낼 것 같다"라고 밝혔고, 김영철의 요청으로 다니엘은 호주식으로 영어 새해인사를, 민지는 캐나다식으로 영어 새해인사를 전했다.
김영철이 뉴진스의 싱글앨범 'OMG' 발매를 축하하며 "발매 첫날 48만장 넘게 판매되어 음반차트 1위에 올랐다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타이틀곡 'OMG'와 선공개곡이자 수록곡인 'Ditto'가 음원차트 1, 2위를 하며 줄세우기를 했다. 이런 좋은 기록을 예상하셨냐?"라고 묻자 "민지가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만큼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지금 매일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좀 유명해졌다는 게 느껴지냐?"라는 김영철의 질문에 다니엘이 "느껴지는 것 같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다 보니까 주변에서 많이 느껴지고 정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후 "최근에 'OMG' 했던 일 있으셨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다니엘이 "지금 저희가 받고 있는 사랑과 응원이 가장 'OMG' 한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OMG'와 'Ditto'에서 두 분의 최애 파트는 어디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민지는 'Ditto'의 코러스 부분을 꼽았고 다니엘은 'OMG'의 랩 부분을 꼽으며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게 많았는데 저희가 랩을 조금 했다. 제가 한국어로 랩을 하는 구간이 있고 민지 언니가 영어로 빠르게 랩을 하는 구간이 있는데 그걸로 재밌는 일들이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의사한테 다리 벌려?"…윤종현, 아내 이지연 성희롱한 친구 방관(당결안)
- '삭발대상' 이승기, 연민의 박수갈채…"권리 찾을 것" [종합]
- "아이유 짜증나→이상형" 이종석, 불화설+과거 발언 재조명 [종합]
- "구조물 사고"…NCT 쟈니·재현·정우, 부상 입어 병원行 [전문]
- "쓰레기 취급"…이범수 '교수 갑질' 논란 '발칵'
- 박유천·휘성→리지·비아이, 제 맘대로 보답해버리기 [2022총결산]
- 안문숙 모친상 "엄마 방에도 못 들어가"…박원숙은 경찰서行 고백(같이삽시다)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