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올해는 포드 레인저·머스탱-링컨 노틸러스로 한국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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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올해 포드·링컨을 대표하는 3종의 신모델을 출시해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에 다시 박차를 가한다고 4일 밝혔다.
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포드코리아 대표는 "올해 포드코리아가 출시할 신차들은 그야말로 포드와 링컨을 대표하는 모델들"이라며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포드가 가진 제품력과 기술력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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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올해 포드·링컨을 대표하는 3종의 신모델을 출시해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에 다시 박차를 가한다고 4일 밝혔다.
포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를 올 초 출시할 계획이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 모델은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 지형에서 극강의 주행 테스트를 거쳤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운전자의 니즈에 따라 다재다능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머스탱은 8년만에 7세대 모델로 돌아온다. 탄생 60주년을 맞이한 머스탱은 전 세계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2021년 기준)를 기록한 포드의 대표 모델이다. 국내서도 25년간 판매된 바 있다.
프리미엄 중형 SUV인 링컨 노틸러스도 진화된 올 뉴 모델로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링컨의 브랜드 메시지인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에 기반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고객의 안전과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포드코리아 대표는 "올해 포드코리아가 출시할 신차들은 그야말로 포드와 링컨을 대표하는 모델들"이라며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포드가 가진 제품력과 기술력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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