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만난다, 로얄코펜하겐 컬렉터블…'피규린·플라켓'

기사내용 요약
장인 수공예 방식 제작 한정판
해당 년도 지나면 주형 파기해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은 2023년 컬렉터블 시리즈에서 신제품 피규린과 플라켓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로얄코펜하겐은 매년 덴마크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새로운 모티브로 컬렉터블 시리즈를 한정 수량 제작해 출시한다. 모든 컬렉터블 시리즈는 장인의 수공예 방식으로 제작된다. 해당 년도가 지나면 주형을 파기한다. 오직 그 해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이다.

이번 새해 기념 2023 컬렉터블 신제품은 피규린과 플라켓 총 2종이다. 피규린은 눈 덮인 숲 속에서 뛰노는 양의 모습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플라켓에는 진저브레드 쿠키를 굽는 화목하고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연도가 새겨져있고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상자에 담겨있다.

로얄코펜하겐의 컬렉터블 시리즈 신제품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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